인테리어맛집

옥천카페 편안함과 따뜻함이 가득한 전원주택갤러리

엔틱마벨 2023. 1. 24. 23:45

 

일상에서 받는 마음의 노고를  내려놓고

행복한 기다림이 있는 그곳.

옥천 갔을 때 꼭 가봐야 할 전원주택 카페

다녀왔어요.

 

 

계절의 꽃들이 자기의 자리를 알고

어여쁘게 피어나 눈맞춤 해줍니다.

카페지기 그녀의 손 안에서 피어난

다과한상이 그리워져 계절이 바뀌게 되면

다시 찾게 되지요.

 

 

칼바람이 부는 영하 17도의 날씨에도

그녀의 전원카페 안은 

꽁꽁 얼어붙은 몸도 마음도 금세 녹여줍니다.

타닥타닥 듣기 좋은 터짐소리와

빨간불꽃에 이끌려 손을 내밀어봤어요.

 

 

포근한 감성을 주는 패브릭 위에

아름답게 피어난 자수가 힐링을 주고요.

그녀가 만들어낸 담백한 다과들이

내 몸에 온기를 불어넣어 줘요.

 

 

예사롭지 않은 그녀의 자수작품들에

감탄하게 되고 닮고 싶어지는 금손입니다.

옥천카페에는 도자기작품, 인형 작품등

핸드메이드로 만든 의류까지 보는 즐거움도 가득하답니다.

 

 

창문 밖 너머로 보이는 

산자락이 이어지는 눈풍경이 절경을 이루고

그 배경으로 들어오는 햇살에 비친

옥천카페 안은 따뜻함으로 가득 채워진답니다.

 

 

식사 후 마시는 달콤한 차 한잔에

눈꺼풀이 잠시 내려앉고 싶다고

신호를 보내와요.

전원주택 카페 공간 안에 녹아내리는

나를 온전히 느끼며 시간의 추억을 찍어냈어요.

 

 

옥천에 오셨을 때 꼭 가보고 싶은 곳

한 번가 보면 또 가고 싶은

마당을 통해 풍부한 빛과 바람을

만날 수 있는 옥천 비야리 위치한

도아카페갤러리입니다.

 

 

다양한 작품들도 만나보시고

건강하고 담백한 차들도 꼭 드셔보세요.

그날의 기억을 오래 두고 추억할 수 있는 문화공간입니다.

 

 

옥천 카페는
매주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갈 때마다 색다른 다과상과

계절마다 피어오르는 꽃들은

옥천카페를 또 방문하게 되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여행처럼 편안하게 즐기시고

문화공간에서 추억도 쇼핑도

담아가실수 있는곳입니다.

 

 

이곳은 옥천 전원주택 '도아도예'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