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기자기한 유럽 감성을 느끼고 고풍스러운 엔틱가구를 만날 수 있는 빈티지 엔틱 마벨입니다. 독일의 강인한 이미지와도 비슷한 오늘의 주인공은 빈티지 주방저울입니다. 독일 알렉산데베르크 (Alexanderwerk) 사의 제품입니다. 1890년대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스케일 제품을 만들어내는 회사입니다. 스케일(Scale)이란? 치수나 도수의 눈을 매기고, 측정하기 위한 도구, 기구를 말합니다. [ 출처 : 네이버 사전 ] 희소가치도 있어 귀한 몸이 된 빈티지 저울은 1960년대에 만들어진 오래된 물건이에요. 지나온 세월감이 묻어 참으로 멋집니다. 부드러운 크림색과 중심부 저울 안에 새겨진 눈금자, 숫자와 바늘까지 빈티지 감성이 남다르게 존재해요. 차가운 금속 위에 어쩜 이렇게 따뜻한 빈티지 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