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커져서인지 보는 시선마다 밝고 화사한 아이들에게 눈길이 자꾸만 갑니다. 화병을 감싸고 있는 빛깔이 딸기우유보다 더 부드러워 보여요. 고운 색 덕분에 감각적으로 보이기까지 합니다. 몸 전체에 흐르는 러블리한 라인은 로맨틱 그 자체네요. 입구지름은 7.2 정도로 꽃대를 담기 좋은 사이즈예요. 아래로 내려올수록 입구가 작아져 꽃들을 안정감 있게 스탠딩 하실 수 있어요. 누구나 손쉽고 무드 있게 연출하실 수 있는 프랑스빈티지 오팔린 화병입니다. 플로리스트 분들과 일상에서 꽃인테리어 하시는 분들이 희귀템이라 좋아라 하실 것 같은 오팔린 화병. 빈티지소품으로 귀하고 1개밖에 없는 꽃병이에요. 다가오는 봄맞이로 봄인테리어로 준비하시고 꽃다발로 화사한 분위기로 기분전환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