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포근해지는 바람을 맞으니 작은 마당에 화분들 내놓고 샤워도 시켜주고 싶고 마음이 바빠지는 두근거림이 생깁니다. 따뜻한 파인원목으로 예쁘게 만들어진 빈티지퀼트렉은 사람마음을 설레게 하는 매력을 가졌네요. 초록이와 정원소품들 몇 가지하고 돗자리 깔아놓고 누워 봄바람을 마중나가고 싶어 집니다. 빈티지 퀼트렉에 예쁜 자수가 놓아진 패브릭원단을 걸어놓으면 바람결에 살랑이는 그들을 보고 있으면 참으로 힐링되는 순간이지 싶어요. 퀼트렉은 레이스나 자수도일리 수건, 햄프린넨 토르숑 등등 패브릭소품을 걸어놓았을 때 정말 예쁘게 빛나는 것 같아요. 공방, 작업실등에서 많이들 찾아주시는 꾸준히 인기 많은 아이템입니다. 따뜻하고 내추럴한 파인원목으로 만들어서 특히 야외에서도 사진도 잘 받고 기특한 영국빈티지가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