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법랑 소품걸이&훅걸이 1900년대 프렌치 법랑제품으로 주방에서 타월걸이로 사용했던 제품입니다. 뽀얀 표면 위에 각각의 훅걸이와 블루톤으로 레터링이 새겨져 있어서 빈티지소품의 가치가 더 있어 보여요. 프랑스어로 글씨가 {{ Mains / Verres / Couteaus / Vaisselle }} 새겨져 있어요. 각각의 뜻은 차례대로 {{ 손 / 글라스 / 수저 / 식기류 }}뜻입니다. 프랑스사람들은 용도별로 행주도 따로 걸어 이렇게 사용했던 문화를 알 수 있는 재미있는 부분이네요. 야무진 법랑 위에 세월의 흔적인 녹슴이 내려앉아 멋스럽고 빈티지감성 충만한 훅걸이입니다. 소품걸이 타월홀더는 현재 유럽에서도 보기 힘든 빈티지소품으로 더욱 귀해지고 있어요. 실사용도 가능하지만 인테리어소품으로도 충분한 자..